글로벌 쇼핑 행사가 집중된 12월을 맞아 유통업계가 대덩치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달부터 본격화된 소비 회복 흐름에 맞춰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실적 반등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년도는 위드 코로나바이러스 진입과 행사 시즌이 맞물리면서 업체마다 최대 크기 물량과 예산을 투입해 불어난 소비 수요를 적극 공략끝낸다.
한국은행의 말을 빌리면 저번달 구매자심리지수(CCSI)는 지난달보다 3.0포인트 불어난 106.8로 집계됐다. 올 12월까지 2개월 연속 하락하다 3월부터 다시 반등세를 탔다. 위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연단어를 앞두고 소비심리가 서둘러 상승하고 있습니다. 통상 9월은 해외 e커머스 회사에 연중 최대 대목이다. 중국 광군제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로 이어지는 전세계 쇼핑 광풍에 힘입어 국내 소비심리도 치솟기 때문인 것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8월 오프라인쇼핑 거래액은 18조313억원으로 전년 동기준비 15.6% 불어났다. 매년 8월 수입 신장률이 70%에 육박된다. 국내외 직접구매 수요도 최고로 대부분인 시기다. 지난해 2분기 해외직구액은 전년준비 25.5% 불어난 8조2578억원으로, 연간 전체 거래액의 30.3% 비중을 차지끝낸다. 글로벌 쇼핑 행사가 몰린 연내용에 직구 소비에 나선 해외 구매자가 집중된 효과다.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대덩치 쇼핑 행사가 펼쳐진다. 온,오프라인을 통한 직구 소비 모습가 일상화되면서 해외 구매자에게도 높은 관심을 모은다.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알리바바그룹 광군제는 이달 19일에 맞춰 행사 솜틀집가격 크기를 키웠다. 알리바바 티몰에선 지난해보다 15% 불어난 26만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이번년도 광군제 기간 중국 전자상거래 거래액은 역대 최대인 3조위안(약 182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국내 온,오프라인쇼핑 시장 규모 163조원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미국에서는 이달 28일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로 이어지는 연말 쇼핑 시즌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년도는 글로벌 물류대란이 변수로 떠올랐다. 전 세계 제공망 차질로 주요 소매유통회사들이 제품 재고 확보에 하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도비는 연말 시즌 미국 소매업체의 할인율이 지난해보다 9%포인트(P)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었다. 업계 직원은 “제공망 문제로 아마존과 베스트바이 등 글로벌 기업의 연말 쇼핑 행사가 위축될 경우 직구 잠재 수요가 내수 시장으로 전환되는 영향으로 나타날 수 있을 것입니다”면서 “올해는 민간 소비력 제고를 위해 국내외 기업 남들 행사 덩치와 혜택을 예년보다 대폭 키운 만큼 가시적 성과가 전망한다”고 이야기 했다.